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주리(놓지마 정신줄) (문단 편집) === 10년 후 === 시즌 3에서는 27살. [[취준생]]이 된지 꽤 됐다.. 원래는 DBJ 식품에서 일했지만, '''올해부터 식비 지원을 안해준다'''는 이유로 그만뒀다고.(...) 사실 주리치고는 나름 대기업에 들어간 셈인데, 문제는 시즌 3 시점에서 지구가 정령계와 융합한 후 정령들이 경제 체계를 뒤바꾸면서 썬더그룹조차 밀리는 상황인데다 집안에서 돈 벌 사람이 엄마 밖에 없는 상황[* 정과장은 은퇴했고, 정신은 실종된 상태였다.]에서 그만뒀다는 것. 물론 DBJ가 주리 말마따나 실제로도 [[블랙기업]]이니 식비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.[* DBJ보다야 낫지만 썬더그룹도 이미 시커멀대로 시커먼 블랙기업이다(...)] 그런데 '''The Night of Soloists 2022''' 에피소드에서는 '''[[솔로부대]]의 일원으로 복귀'''했다고 언급된다. 해당 에피소드가 시즌 1의 특별편을 토대로 한건데, 이 특별편이 솔로들을 위해 찍은 영화라는 설정이라 솔로부대의 대장으로 등장했던 [[율릐우스]]가 '''현실에서 여친이 생겼다는 이유로 극중에서 사망처리''' 시킨 것을 고려하면, 남훈이와 무슨 일이 생긴 모양. 이후 추가 연재 된 내용을 보면 썬더대에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했으며, 올림픽 선수로도 활동 했던 모양. 살을 빼기 위해 등록한 헬스장의 트레이너가 '전설의 올림픽 영웅'을 담당하게 된 걸 영광이라고 한 걸 보면 어마어마한 활약을 한 모양이지만, 본편 시점에서는 [[퇴물]]이 되었다. 정확히 말하면 신체능력 자체는 건재했지만 2년 전 지구와 정령계의 융합으로 정령들이 초인적인 힘으로 대회에서 각종 활약을 보인 탓에 더 이상 사람의 스포츠만으로는 관중들의 눈에 차지 않았던 탓이라고 한다. 때문에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려 하지만 매사에 불성실한데다[* 1084화만 봐도 1시간이나 지각해놓고서 점장을 기절시킨 뒤 시계를 조작하는 식의 눈속임을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언급된다.], 괴력 때문에 일을 망쳐서 잘리는 일이 허다하다.[* 이는 학창 시절 급식레이스를 벌였던 동창 마하늬도 마찬가지라, 주리와 재회한 시점에서는 배달 알바를 하고 있었다.] 남훈이와의 관계가 밝혀졌는데 남훈이와는 헤어진 게 아님이 밝혀졌다. 남훈이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동굴 안 거미 괴물로부터 소녀를 구하려다가 추락해 정령계로 떨어져 주리와 생이별을 하게 된 것이었다. 하지만 남훈은 인간계로 돌아왔음에도 추락했을 때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 주리를 기억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령계 장로 때문에 억지로 혼인하고 싶어하는 여자들만 계속 만나 여자를 무서워하게 됐고 그 여파로 여자친구인 주리까지 두려워하게 된 것이었다. 상황을 알게 된 주리는 장로를 후려치고(...) 정신의 도움을 받아 남훈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. 번번히 쓸데없는 자잘한 기억만 되살아나서 그렇지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